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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시·군 최초로 지방소득세담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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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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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국세(소득・법인세)의 부가세(10%) 형태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시군 중 최초로 지방소득세담당을 올해 지난 1월 16일자로 신설했다.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업무가 폭주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소득세 담당을 신설했다.
지방소득세담당은 담당주사 1명과 주무관 2명 등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후 업무량에 따라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지방소득세담당에는 다년간 세무조사 업무를 통해 지방세법에 통달하고, 완벽한 일처리를 하여온 김범연(54세)씨가 임명돼 지방소득세업무의 기틀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소득세관련 세법 및 전산시스템 운영 교육에 적극 참여해 착실한 연구 연찬을 통해 지방소득세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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