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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5조 2000억 투자유치 힘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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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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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2014년도 투자유치 목표를 5조 2천억으로 정하고 민선 5기 20조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전략을 발표했다.
2014년 투자유치 주요전략으로는 기업관리시스템 활용 인적네트워크 DB 구축하고, 해외자문위원(48개국, 98명) 및 통상주재관(9명) 등 투자유치 국내․외 전문인력 적극 활용하고 특히, 대기업·유관기관·연구소·산업별 협회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해외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권역별 전략산업으로 경북 북부(바이오산업), 동부(동해안 에너지), 서부(첨단 IT), 남부(신소재 부품 클러스터) 등 지역별 전략특화산업으로 기업유치와 투자에 시너지 효과를 낼 구상이다.
또한, ‘글로벌 IT기업’ 유치를 위한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 적극 나선다. 개별형 외투지역 지정을 통한 조세감면 혜택 제안과 부지선정, 기반시설 지원 등 맞춤형 투자유치로 다국적기업유치에 주력한다.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일본기업 유치 외투지역 지정을 확대하기 위해 금년도 사업비 160억을 확보했다.
투자기업 입지시설 보조금은 투자금액 20억 이상, 신규고용 20명이상 투자기업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기업(투자금액 1,000억 원, 상시고용 500명이상)특별 지원으로 최고 100억까지 지원한다. 금년도 유치목표는 9기업, 40억을 지원, 1조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금년도 경북도 투자유치는 ‘현장에서 소통하는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유치기업에 대하여는 감동서비스로 경북도에 투자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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