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 오후 11:06:2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자매도시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 지원

2014년 0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12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를 지원하여 강릉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11일까지 엿새째 폭설로 24년 만에 110㎝가 넘는 가장 많은 눈이 내려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여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자매도시의 폭설로 인한 피해극복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부족한 제설장비인 덤프트럭(15톤) 3대를 긴급히 투입하여 강릉시의 제설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지난 2009년 3월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상호교류를 지속하여 왔으며, 강릉시와 안동시는 직원교육을 양 자매도시에서 실시하는 등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안동시는 자매결연도시와의 상호방문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 몽골자연문화유

안동시, ‘바퀴 달린 시장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대구시, 2025 중소기업대상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

박현국 봉화군수

구미시, 2026 국비 확보 ‘

구미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경북교육청, 도내 일반고 대상

박현국 봉화군수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