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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교육부 학생안전지역 시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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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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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교육부 주관 학생안전지역 지정․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에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관할 경찰서가 합동 참여 및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여 학생안전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대구 서구, 서울 구로구, 광주 북구 3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서구청이 제안한 사업은 3S(Student Safety System) Zone 운영을 통한ꡐ행복한 학교ꡑ만들기 프로젝트로 사업대상지는 서구지역 초등학교(비산, 북비산), 중학교(대평, 서부) 4개 학교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반경 200m이내 사업을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추진사업은 3S Zone(학생안전지역) 통합관리를 위한 ▷ 3S Zone(학생안전지역) 운영협의회 구성 ▷ 학생안전 안내표지판 설치 ▷ 보행환경개선 ▷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CCTV 교체 ▷학교보호인력 통합관리 체계구축 ▷ 안전하고 행복한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구성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 공모사업비 2억원과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자체예산 1억2천만원 등 총 3억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서부교육지원청과 서부경찰서 합동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학생안전지역 관리 시스템의 전국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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