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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월 대보름 화재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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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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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도내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00여명의 인력과 720여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에 따라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등 긴급구조 대응테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달맞이, 쥐불놀이 등 행사장 34개소에 소방차량 41대와 안전요원 359명을 배치하는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대한 아전관리를 강화한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정월 대보름 전후에는 불을 사용하는 각종 행사가 많아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 정월 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소화기를 비치하고 인근에 가연물을 사전제거 하는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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