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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민담 ‘제비원이야기’, 포털사이트 네이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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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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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전통문화자원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웹툰콘텐츠 ‘제비원이야기’를 12월 22일부터 3개월간 매주 일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일요웹툰’을 통해 연재한다.
웹툰 ‘제비원이야기’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발굴 및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하였으며, 문화콘텐츠 전문기관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웹툰 작가 주호민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여 독자들에게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제비원이야기’는 안동시 이천동 제비원 전설을 바탕으로 ‘연이처녀 /제비원 미륵불을 조각한 형제 / 제비원과 법룡사의 절 짓기 시합 / 제비가 된 목수’ 등의 이야기를 엮어 민담 특유의 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 문화산업 관계자는 주호민 작가의 이전 작품인 <신과 함께>와 <무한동력>이 인기웹툰으로 연달아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에 지역을 소재로 한 웹툰 ‘제비원이야기’를 네이버에 연재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향후 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 발굴로 안동문화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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