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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안동시정 설계

- 300만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 열고, 문화융성 이끌어 갈 것 -

2013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는 올해 안동은 300만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첫 해를 맞았다. 지난 1896년 8월4일 23개 관찰부를 폐하고 13도제(道制) 개편에 따라 잃었던 부(府)의 지위를 무려 118년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권영세 시장은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는 첫 해를 맞아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치면 견고한 성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의 중지성성(衆志成城)을 화두로 던졌다.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다.

시는 신도청 시대 개막과 함께 그동안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안동발전의 전환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8가지 역점시책을 밝혔다.

▷웅도경북의 신도시를 명품녹색도시로 조성하고 ▷우수한 기업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성장동력을 육성한다.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 방문이후 힘을 받고 있는 ▷문화융성 정책을 선도하고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것. 또 ▷고품질 농업 육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다함께 잘 살아가는 복지사회 구현과 ▷사람중심 교육도시와 청정스포츠도시 구축 ▷자치역량 제고로 시민감동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선 5기를 결산하는 해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발전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련된 프로젝트를 통해 생동감 있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행복 도시 안동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 같은 구상을 밝히면서 내년도 안동시의 예산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277억 원이 증가된 7,812억 원으로 편성해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이 세계 속의 안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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