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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4년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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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여건 개선 위해 선발 예정인원 확대 및 시험 조기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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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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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4년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인원을 129명으로 결정하고 2014년 1월 1일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대구시는 기초생활보장 개별급여 전환 등 맞춤형 급여체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2014년도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인원을 확대 선발하고 시험일정을 3월 22일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임용시험은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분 모집으로 시행되며, 일반 106명과 저소득층 6명, 장애인 9명, 시간선택제로 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013년도 사회복지직 선발인원 대비 71명(122.4%)이 상향 조정된 인원이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및 원서접수 방법 등은 예년과 동일하며, 2014년도에 달라지는 제도로는 추가 합격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또는 최종합격자가 면접시험 또는 임용 포기 등의 사유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 필기시험 성적이 높은 순서로 추가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시험일정 및 가산특전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의「시험정보」란을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7급․9급 행정직 등 시험일정은 2월 초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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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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