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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 개소 2주년

- 지역관광 시대, 밀착 마케팅 지원 교두보 역할 -

2014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이 개소 2주년을 맞이하며, 대구‧경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관광 소재의 개발을 통한 한국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 관광 시대의 지역 밀착 마케팅 지원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한국관광공사의 본사와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대구경북 지역의 마케팅 거점 역할을 담당하면서 대구‧경북의 지역 관광 특화사업, 지자체 업계와의 공동마케팅사업을 선도해 오면서 대구 경북 관광 진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대한민국 문화관광 1번지 대구 경북의 관광 위상을 실질적으로 높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구근대 역사골목’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과 대한민국 국민이 꼭 가보아야 할 관광지 선정 등에 직․간접적으로 공동 마케팅에 역량을 함께 보태면서 전국적으로 골목의 관광 상품화라는 붐을 만들어 냈으며,

유학생 효도 의료관광 및 유키스, 박정민 등의 한류 스타 팬미팅 상품 등 일본 및 중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의 관광 잠재력을 상품화로 구체화 시키는 데 있어서도 큰 힘을 보태 준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지역 밀착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대구경북권 협력단은 대구‧경북지역 지자체들과의 원활한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하여 개별 지자체의 핵심 관광 소재를 연계시키며, 영남권 공동 일본어․중국어 홍보물 발간, 대구 근교권 청소년 수학여행 유치상품 개발 등 영남권 광역 홍보 역량을 총합시키고 시너지를 증대시키는 지역관광의 벽 허물기에 대한 교두보 역할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지역의 핵심 사업인 지역 축제의 글로벌화․경제화를 위해서도 선도적인 아이디어와 연계 사업을 추진시켜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 활용 한방통보’ 제작 지원을 통해서는 축제를 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로 변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김용재 대구경북권협력권단장은 “아직 대구경북 협력단 사무소 개소는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지역 주민들과 기관, 업계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어느 정도 거점 조직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갖추어 갈 수 있었다.”라며 “그 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대구경북 관광 마케팅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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