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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멋, 색깔 있는 대구, 새로운 해외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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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등 신흥시장개척 위한 여행사 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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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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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과 공동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해외관광객 유치실적이 높은 여행사를 대구로 초청하여 대구의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 스팟을 야심차게 보여주기로 하였다.
대구시와 관광공사 대경협력단(단장 김용재)은 이번 행사에서 그간 일본, 중국 위주의 근거리 관광마케팅 활동에서 나아가 구미주, 동남아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의 무비자 협정 및 상호방문의 해 체결에 따라 상호방문 기회 및 관광교류 기회 요인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러시아를 포함한 구미주 여행사와 동남아 여행사에 초점을 맞춰 대구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팸투어 행사는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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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화사 다도체험> | ⓒ 경북제일신문 | | 3월 21일에는 구암팜스테이에서 농촌문화체험으로 방울토마토따기 및 트랙터타기→대한수목원 방문→동화사 다도체험→신숭겸장군유적지 국궁체험→하늘호수 한방비누, 김밥체험→이월드 83타워→별별치킨→그랜드 면세점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3월 22일에는 대구패션뷰티투어 및 향수만들기체험→동성로→약령시한의약박물관→근대골목 둘러보기→서문시장 등의 코스로 답사를 하게 된다.
이번 여행사 초청 대구 관광지 투어 일정에는 총 17개 여행사에서 20명의 사장 및 상품 개발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대구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며, 국가별 외국인들이 선호할 수 있는 대구여행상품을 구상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구주, 미주 인바운드 여행사로는 아주인센티브를 비롯한 RYE여행사, 보석관광, 제인투어, 이투어리즘, 아주인센티브, 프라자21트래블 등의 여행사가 있고, 동남아, 중국 관광객유치 여행사로는 호화여행사, 핀투어, 대홍여행사, 신태창, 작인, 순봉, 세풍국제여행사, 에스에이엠투어 여행사, 일본인 바운드 여행사로는 티엔지네트워크, 세방여행, BS투어 등이다.
대구시 서상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그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올해는 특히 침체에 빠진 일본시장의 대안으로 구미주와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척함으로써 해외 관광객의 유치 다변화 및 대구관광 시장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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