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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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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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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봄 학기를 맞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훈련 및 청소년들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도움의 기회를 가지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코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4개분야(신나는 음악교실, 통기타교실, 토피어리교실, 요리쿡교실)로 5월 중순까지 실시하며, 분야별 1~8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청소년 100여명 정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 팩스 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4월 초에 개관하여 매주 400여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운영 및 인터넷검색, 도서이용, DVD시청, 게임(닌텐도wii)등을 할 수 있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노래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청소년 건강을 위한 탁구, 농구, 배드민턴장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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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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