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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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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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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약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천원기)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아)는 21일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학교폭력의 예방·근절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천원기 센터장과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아 센터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체계적인 상담·보호·교육·자립을 통한 비행 예방 협력, 청소년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정보의 공유 및 정보 활용 협력 체제 구축,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의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 내 CYS-Net(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및 실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성구 관내 11만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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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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