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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협동조합으로 성공 희망을 꿈꾼다

2014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크린클럽세탁협동조합

ⓒ 경북제일신문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발전의 대안으로 떠오른 협동조합 설립 열풍이 대구지역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에 힘입어 세탁소, 빵집 등 협동조합으로 성공 희망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역에 129개 협동조합이 신고 되었으며, 올해 들어 48개 협동조합이 추가 설립되어 2월 말 현재 177개의 협동조합이 신고‧수리 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에 설립 신고된 협동조합 177개를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72개(4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교육 서비스업 32개(18%), 제조업,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업자협동조합'이 140개로 전체의 79%를 차지했고, ‘다중이해관계자협동조합' 20개(11%), ‘소비자협동조합' 12개(7%), ‘직원협동조합‘ 5개(3%) 순이다.

사업자협동조합이 많은 이유는 소상공인이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때문이며, 협동조합 협업화사업 시행에 따른 지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앞으로는 협동조합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 교육 실시, 우수 협동조합 운영 사례 발굴․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협동조합 운영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조기에 줄여 우수 협동조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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