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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3.0 민간자문단’ 싱크탱크 본격 가동

2014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5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정부3.0 대표 선도과제 발굴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한 ‘경북3.0 민간자문단’회의를 개최 20여건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경북3.0 민간자문단(단장 이시철 경북대 행정대학원장)은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등 총 22명으로, 정부3.0의 4대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3대 전략인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주민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크고 조기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경상북도 대표 선도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제시 등 정부3.0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3.0 선도과제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표준모델화 해 정부3.0의 조기확산을 위해 공모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도에서는 공공정보 적극 공개, 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이용 활성화, 민관협치 강화,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화, 정보 분석을 통한 과학적 지방 행정 구현, 대주민 서비스 강화, 창업·기업활동 지원 서비스 발굴에 핵심을 두고 실질적인 정부3.0 성과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 발굴된 ‘소백산 3도 접경 산촌마을 하수도 공동설치사업’은 3도 접경지역 자치단체인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강원 영월군이 남한강 상수도 식수원 보호를 위해 하수도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해 설치비 및 운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는 사회기반시설을 공동으로 설치 활용하는 사례로 기관 간 칸막이 해소 및 협업을 통한 행정서비스 제고분야의 우수한 과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학교 밖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서비스 강화’ 등 총 27건의 대표 선도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시철 자문단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정부3.0 선도과제를 발굴해 도민이 행복해 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간자문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앞으로 현장방문 및 컨설팅을 통하여 정부 3.0 정책수립 및 성과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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