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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홀로 오세요. 문예회관, ‘찾아오는 공연’ 개최

- 3월 27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2014년 03월 2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3월 27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찾아오는 공연’을 마련한다.

‘찾아오는 공연’은 기존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평소 공연 관람이 여의치 않은 복지시설 및 병원, 군부대 등 기타 기관 단체를 직접 방문해 공연 활동을 펼쳤던 데 반하여, 관람 단체의 공연 장소가 여의치 않을 경우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3월 27일에는 대구광역시 우동기 교육감 및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장 및 교사를 비롯해 학부모 9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금관5중주, 한국무용, 현대무용, 성악 중창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프로그램을 관람하게 함으로써 공연 관람이 학생들 정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문화 예술 체험이 학생 정서를 순화하고, 지금 현재 교육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

↑↑ <대구경비경찰(2013. 4. 18.) 찾아오는 공연 사진>

ⓒ 경북제일신문

이 날 프로그램으로는 우동기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재환 관장의 문화 예술 교육에 대한 강의가 짧게 이어진다. 본 공연으로 대구시립금관5중주단,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대구시립무용단 등 대구시립예술단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성악 중창 팀 프리소울 앙상블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중 Let it go 등을 들려준다.

한편,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찾아오는 공연’을 한 달에 한번 팔공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1천 석 이상 규모의 공연홀로 보다 많은 단체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들의 공연장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폭넓은 계층으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알릴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 예정된 공연으로는 월별로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교장, 교사 및 학부모(3. 27.)를 포함해 대구종합복지회관 금빛학교 노인대학(4. 18.), 50사단(5. 23.)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하반기에도 3회 이상 열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 박재환 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부터 찾아오는 공연을 활성화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이 많도록 할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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