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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생활속 결핵예방 수칙준수로 결핵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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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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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에서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사회적이슈를 창출하고 결핵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군민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27일 결핵퇴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농협중앙회 전정에서 실시한다.
홍보 캠페인은 결핵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 에 대한 건강상담과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일깨우고 민간의료기관의 의료비진료비 지원 안내 등 국가결핵지원사업을 홍보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안내에 적극 나섰다.
아울러 최근 학교 등 집단시설의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결핵검진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결핵역학조사를 통해 결핵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주군보건소에서는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환자의 조기진단 및 환자관리, 접촉자 검진을 독려하며, 민간에서 치료받는 결핵환자들의 추구관리를 통해 치료성공률을 높여 결핵확산을 적극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연중 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는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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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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