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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사증 24면으로 줄어든 '알뜰여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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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 발급, 시청 종합민원실 방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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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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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월 1일부터 여권 사증란 48면 여권과 더불어 24면 알뜰여권을 발급한다.
알뜰여권의 수수료는 사증란 48면 여권에 비해 3천 원이 인하되어 유효기간 5년은 4만 2000원, 10년은 5만 원이며,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사증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116개국을 입국사증(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사증란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였으므로 알뜰여권 신청이 점차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여권 제작 예산 절감과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를 지참해 시청 종합민원실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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