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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봉사자, 참여 확대와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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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 43차 (사)대구자원봉사 정기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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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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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자원봉사포럼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여성의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여성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4월 1일 1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43차 대구자원봉사포럼을 개최한다.
현대에 이르러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산․전문화되고 있고 가정 내로 국한되어 있던 여성의 역할과 정체성을 사회 활동에서 찾고자 하는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여성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봉사프로그램 등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사)대구자원봉사포럼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43차 정기포럼에서는 ‘여성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여성들이 자원봉사활동 등의 사회활동을 통하여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여성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여성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계의 이론과 자원봉사 관리자와 자원봉사자의 실질적인 체험사례 등 심도 있는 논의로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이번 포럼에는 이영옥 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지혜경 달서구청소년쉼터 소장, 도혁주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부장, 이애재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참가하며, 이재모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이 좌장이 되어 포럼을 진행한다.
자원봉사 포럼 회원, 자원봉사 기관‧단체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아름다운 자원봉사상 개인상에는 대구사랑 여성봉사회 김영숙 전 회장이, 단체상에는 영남보현(자원)봉사단(단장 한주열)이 수상한다.
(사)대구자원봉사포럼은 2003년 11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자원봉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자원봉사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활성화하고,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 건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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