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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취업 위해, 교육-취업알선 전문기관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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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종합복지회관과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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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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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4월 2일 제과·제빵, 미용, 한식조리 등 기술기능교육과 각종 자격증 취득반에서 수강 중인 여성 교육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정미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은 교육생들에게 전문적인 취업 정보 제공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4월 2일 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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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종합복지회관은 저소득층의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한식조리, 헤어디자인, 제과ㆍ제빵 등 14개 과목의 기술ㆍ기능교육과 방과 후 아동 지도사, 회계정보처리2급 등 전문특강교육 10과목을 운영하며 연간 1,50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운영을 포함해 전문적인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두기관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취업상담과 채용행사 등을 개최함으로써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병두 종합복지회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전문기관과 취업 알선 전문기관이 함께 힘을 합침으로써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에게 교육과 취업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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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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