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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름다움, 도시철도 3호선과 함께 한 컷!

- 도시철도 3호선 포토존 설치, 대구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다 -

2014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대구 시민,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도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주며 그 감동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지하 터널을 달리는 1, 2호선과는 달리 지상 고가로 운행됨에 따라, 열차 안에서 바라보는 역동적인 도시 풍경과 정거장 내․외부에서 바라보는 정적인 도시 풍경이 어울려 도시철도 이용자들에게 교통수단 이상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이 제공된다.

↑↑ <어린이회관역 대합실 내 포토 존 부스>

ⓒ 경북제일신문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3호선을 관광 자원화 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경관이 아름다운 지점을 발굴하여 대구를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포토존을 운영한다.

어린이회관역 대합실에는 신천 사장교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부스를 설치하여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변 풍경을 직접 담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는 공단역에는 금호강 엑스트라도즈교, 팔달역 팔거천, 수성못역 범어천, 만평역 만평 아치교 등 여러 곳에서 3호선과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도시철도 3호선 조망점-금호강 둔치>

ⓒ 경북제일신문

또한, 역동적인 3호선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원경 조망점으로 금호강 엑스트라도즈교 등 4개소를 선정하여 3호선을 작품으로 담으려는 사진 동호회원들에게는 인기 있는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3호선이 지상 고가로 건설되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그 감동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써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철도의 관광 자원화로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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