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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국제행사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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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구조 공조체제 구축 및 대응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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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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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오대희)는 4월 9일 오후 2시 30분 ㈜엑스코에서 테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폭발·화재 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4. 9. ~ 11.), 제7차 세계물포럼 등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대규모 재난 및 현장 테러에 대비한 훈련이다.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범일 대구시장과 소방·군·경찰 등 41개 기관(단체)․인원 500여 명, 소방헬기, 화학구조차 등 장비 105여 대가 동원되고, 중앙구조본부·경상북도․부산광역시 소방력이 참가하여 긴급구조 공조 체제를 구축,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자위대 활동 ➟ 인명구조 ➟ 유해화학 대응 ➟ 긴급복구 등 단계별로 정해진 각 기관의 임무와 매뉴얼에 따라 가상 상황에 따른 각 기관별 협업 시스템이 가동된다.
2014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통합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재난의 예방대책 강구는 물론, 재난발생에 따른 대응, 복구, 수습능력을 숙달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 발생시 철저한 대응체계의 확립으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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