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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친서민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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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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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장기실직자를 비롯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생계안정을 돕고자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4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는 총 116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업, 전산화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45개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65세미만자는 주2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내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시간당 5,210원 외에도 교통비와 주차 및 월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여 왔으나, 이와는 별도로 민간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더 확대하여 누구나 일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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