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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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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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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진선하)는 8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황상동 소재)에서 경북사회복지관들의 발전방향과 기타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대표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14개 기관 대표자들은 협회 주요 당면 현안 사항과 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격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면서 경북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경북 사회복지관 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진선하 협회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열정적인 사랑만이 모두의 행복을 지켜낸다는 일념으로 애쓰고 있는 경북사회복지관협회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그들 가장 가까이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관이야 말로 복지의 꽃이 아닐까 한다”며 격려하였다.
경북사회복지관협회는 도내 14개 종합사회복지관이 가입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관 운영 및 종사자 처우에 관한 정책 건의, 종사자 연수,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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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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