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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교통카드 3개 사,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개시

- 4월 14일부터, 삼성·현대·롯데카드 이용 가능 -

2014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오는 4월 14일부터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의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4일부터 도입되는 삼성․현대․롯데카드는 대구지역의 회원수가 145만 명(삼성 77만명, 롯데 25만명, 현대 43만명)이며, 후불 교통카드 소지 고객은 53만 명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5월 초 서비스 예정인 하나SK카드, 외환카드가 도입되면 대부분의 후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카드 뒷면 ‘후불 교통카드’ 또는 ‘PayOn' 표시가 있는 후불 교통카드 고객은 별도 재발급 필요 없이 시행 즉시 사용 가능하나, 후불 교통카드 미소지 고객은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교체, 신규 발급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각 카드사에서는 대구지역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에 맞추어 교통이용 금액의 할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지역 교통카드사 합병(’13. 3. 7.)이후 본격적으로 후불 교통카드 확대(2개 사, 신한‧농협)를 추진한 결과 ’13년 말 기준으로 교통카드 사용률이 91.5%이며, 이중 후불 카드 점유율이 35.55%로 전년도(’12년) 대비 6.8% 상승하였으며, 금번 후불 교통카드 도입이 완료되고 나면 후불 카드 점유율이 50% 이상 크게 상회할 것이라 예상된다.

대구시 김영무 교통정책과장은 “오는 5월 초가 되면 전체 10개 후불 교통카드사 중 9개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매번 잔돈을 준비하거나, 수시로 충전소를 찾아 금액을 충전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환승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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