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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유통공사 정상화 위해 신속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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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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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지역 특산품인 고추의 안정적 수매·판매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견인하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지방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의 화재 피해수습 및 조기 정상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권영택 군수는 14일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군수 업무에 복귀 하자마자 오후 1시30분 영양문화원 공연장에서 영양군 이장 114명 전원이 참석하는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화재 피해수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8월까지 영양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통공사를 정상화해서 올해 수매가 예정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장들이 주민들을 안심시키는데 앞장서고 군의 사태수습 노력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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