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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상북도에 영양고추유통공사 화재에 따른 긴급복구자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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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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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는 16일 오후 2시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신속한 복구 및 농산물의 원활한 수매를 위해 긴급복구자금 40억 원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군수는 예상 피복구비 75억 원 중 보험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역여건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전액 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양군은 지난 12일 화재 후 농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유통공사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14일 권영택 군수가 주재한 이장회의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저온창고 보관 여석 최대 확보, 홍고추 상태로 재판매와 같은 정상화 방안을 추진해 올해 수매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영양군 고추산업의 핵심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유통공사의 화재 후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각계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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