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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하중도에 ‘보리·유채꽃’ 보러 오세요!

- 금호강 하중도에 유채꽃·보리밭 단지 조성, 4월 중순 만개 -

2014년 04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금호강 노곡 하중도에 1만 평 규모의 유채꽃·보리밭 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짧은 봄의 정취를 제공한다.

노곡 하중도에는 유채(6천 5백여 평), 보리(3천 5백여 평)등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고, 주변에는 산책로와 석탑을 설치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짧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하중도 유채꽃 사진>

ⓒ 경북제일신문

또한, 하중도 일원은 멸종위기 동물인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고 활동하는 지역으로, 상류 일부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주변에 자연석 돌을 쌓고 은신처를 만들어 수달과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북구 노곡동에 위치한 하중도는 그동안 비닐하우스 시설 경작지로 상습 침수지이자 환경 오염원이었으나, 대구시가 금호강 생태하천조성 정비사업으로 시설 경작지를 완전 정비하고, 봄에는 유채·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해바라기 단지 등 계절별로 특색 있게 친환경적인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 <하중도 보리 사진>

ⓒ 경북제일신문

오염원이 없어지고 친환경적 수변공간으로 조성된 하중도는 동·식물의 낙원으로 변모해 새들이 날아들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방재국장은 “짧게 느껴지는 봄이지만 가까운 금호강 노곡 하중도에서 유채와 보리를 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라며 “특히 노곡교 하류에 설치된 도시철도 3호선 금호강 횡단교량과 와룡대교가 금호강과 조화를 이루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유채꽃은 4월 중순에 만개하여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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