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오는 9월로 전격 연기
|
2014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오는 4월 30일 김천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제16회 경상북도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9월로 전격 연기되었다.
진도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희생자 애도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4월 18일 긴급 이사회 개최 후 오는 9월로 연기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4월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0여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등 약 6,0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4월 14일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분야별 추진사항 점검 및 미비점을 보완 해당 부서별 세부추진 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시내 주요 지점 및 읍면동 청사에 홍보 현수막 및 배너기를 제작 게첨하며,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해왔었다.
한편 오는 5월 9일부터 문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또한 4월 21일 경북체육회 긴급이사회 개최 후 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