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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취약계층아동 환경개선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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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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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난 17일 자립도가 낮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고아읍 다평지역아동센터, 인동동 소망지역아동센터, 인동동 열린지역아동센터)을 선정해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사랑나눔활동-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개선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다함께 사랑을, 더불어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친화 기업 LG는 항상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13년도 이후 진행하고 있는 LG의 찾아가는 사랑나눔활동은 보다 차별화된 활동을 실시하고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선별 및 선정을 통해, 필요물품을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소외계층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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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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