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발표
|
2014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일자리 2만9천개 창출을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2014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민선5기에 이미 확정된 3대문화권사업, 낙동강개발사업, 문화관광기반사업,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금년 연말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획기적인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444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기업 등 기업유치에 39억 원을 지원하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등 친서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36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사회적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에도 37억 원을 지원한다. 고용창출이 많은 우량기업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친서민 일자리창출 사업을 전개해 지난해보다 13%가 증가한 5,100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한 취업상담센터와 박람회 등에 8천6백만 원을 투입하고 실업자․농어민 직업훈련, 전통음식전문가 양성 등 직업훈련 분야에도 4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분야에는 취업상담센터와 취업 박람회개최 등으로 구인․구직 취업알선에 22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직업훈련분야에는 1,062명을 목표로 여성복지회관 등에서 제과제빵 등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전통음식과 전통한옥보수를 위한 전문가 양성으로 질적인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해 지역고용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