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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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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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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향상 및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년에는 주택개량 50동(동당 6천만원 융자)과 빈집정비 24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금년부터 신축은 융자한도 60백만원을 농협에서 연리 2.7%(만65세 이상 노인(부양자)은 2%)로 1년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확대되어, 지원금액은 늘리고, 이율은 낮아졌으며 상환방식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으며, 신축하고자 하는 주택은 반드시 주거전용면적 150㎡이하이며 단, 100㎡이하로 건축할 경우 취․등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농촌 빈집정비는 1년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주택을 철거 및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개량사업의 추진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과 빈집정비를 통해 마을 환경정비 및 청소년 범죄유발 요인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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