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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주 공검 한국타이어 전용 산업단지조성 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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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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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상주 공검 한국타이어 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산업입지타당성의 현장조사(2014.02.25.)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타이어(주)에서 상주시를 통해 공검면 일원에 전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른 것으로 ‘경상북도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를 가동 도시계획, 환경, 교통분야 등 道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현지조사 T/F팀을 꾸려 산업입지타당성의 현장조사(2014.02.25.)를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상주 공검면 일원에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센터를 건립 첨단주행시험장과 R&D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1,368천㎡(40만평)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해 낙후된 서북부지역에 공단조성으로 고용창출 400여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입지타당성 현지조사에서 산업단지 예정부지에 대한 개략적인 법적규제 현황, 산업여건 및 환경여건(생태자연도 등), 농지·산지 등 토지이용여건에 대한 관계전문가들의 검토의견을 들었으며, 이는 사업시행자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 공검 일반산업단지 개발은 한국타이어(주)와 道, 상주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2013.9.12.)에서 2020년까지 총 2,535억 원을 투자해 1,368천㎡(40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의 타이어 주행시험장과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를 건립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발판 마련 및 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이다.
경북 서북부 지역에 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국내업체의 글로벌 톱 타이어 브랜드로서 신소재 타이어 기술개발로 연간 외국 바이어 등 유동인구 발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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