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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0억 원 투입 통큰 지역공동체 일자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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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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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번 3월 3일부터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630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통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도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사업은 3대유형 16개 사업으로 주요사업은 지역특산물상품화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담장도색 등 지역유휴공간 재활용사업 등이며, 참여자의 1일 임금은 5시간 근로 기준으로 26,050원이며 부대비용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시군간 긴밀하게 협조했다.
그 결과 6개 시도중 경기도(91억원) 다음으로 많은 사업 금액을 확보(80억원)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 크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병환 경상북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특성을 고려한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전에는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시군사업담당자 및 사업참여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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