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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층 스마트폰 교육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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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5월까지 8주간, 시니어 스마트폰 강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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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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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체감 행복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스마트폰 강사 양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KT와 경북대학, 대구시가 손잡고 관내 50세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8주간 강의 스킬,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40명의 '시니어 강사'를 배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교육은 스마트폰의 이해, 유용한 어플 활용, SNS 이해 등으로 노인들에게 유용한 기능 위주로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한 강사는 대구시 소재 복지관 등에서 스마트폰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 재능 기부 시 활동 편의 제공을 위해 소정의 실비도 제공된다.
교육비용은 무료이고 교육희망을 원하는 어르신은 KT 서포터즈 전화(1577-0080) 또는 이메일(jang.sr@kt.com)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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