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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미관 정비로 행복한 시민 터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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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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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경상도 개도 700주년 및 도청 신청사 준공과 탈춤축제 등 천만 관광객 유치에 대비해 일치감치 도시미관 정비에 손발을 걷고 나섰다.
우선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엄중단속하고 오는 5월말까지 중점단속 기간으로 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와 상가지역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통행을 방해하는 노상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중심으로 정비 및 단속활동을 편다. 특히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유해한 유동성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고정광고물 중에서도 미허가 된 간판과 주인없는 간판, 도시미관을 해치는 오․탈자 간판 및 적색 과다 간판, 외래어 표기 간판 등도 광고주와 협의해 계도 및 정비 활동을 함께 벌인다.
이번 단속은 안동시옥외광고협회와 공동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한다. 유동광고물은 1차 계도에 이어 2차 계고장 발송, 3차 과태료 부과 등의 절차를 거친다. 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이행 강제금 부과 및 사안에 따라 고발조치 등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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