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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T/F팀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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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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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지난해 국비확보 10조원 돌파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11일 행정부지사․정무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국비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행정 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실국장을 반장으로 구성한‘국가투자예산 전담B15-T/F팀’(12개반 68명)을 가동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기획재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단계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행정․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중앙과의 정책업무협의를 강화하는 등 국가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에는 동해안 및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거점 조성 등 대선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기술개발 지원 등 행복생활권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 중장기 프로젝트 개발의 국가시책화에 주력하고, 계속사업의 조기 마무리 등 그 동안 추진해온 道 역점시책사업 완수를 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 할 방침이다.
한편, 국비확보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500억 원 이상 대규모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에 대한 자체 용역을 조속히 마무리해 6월 30일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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