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핵심 브레인, 대구의 건강을 책임진다
|
-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발족, 건강증진사업 가속화 -
|
2014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3월 14일 14시 30분에 대구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연창 부시장과 지역 건강증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각 보건소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금연, 절주, 비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영양 등 13개 건강증진사업을 1개의 사업으로 통합하고, 지역의 건강문제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25명의 지역 건강증진 전문가들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은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감신 교수가 맡게 되며,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방향 수립, 지역 건강문제 분석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수행에 대한 기술지원, 자문, 교육, 정보제공 등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고혈압 등 심뇌질환들을 최대한 예방하여 시민들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