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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연이’와 함께 금년엔 꼭 금연 실천을

- 대구시, 고유 금연 브랜드 개발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

2014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금연사업에 대한 시민 인지도 및 친밀도를 높이고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금연사업 브랜드(로고, 캐릭터)를 개발하였다.

대구시는 올해 시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100 ㎡ 이상 음식점 등 27,600여 개소의 공중이용시설에 전면 금연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 커피숍 등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금연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통합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클린 대구’ 조성을 위해 금연 브랜드를 개발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올해 대구시민들은 기필코 금연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담아 ‘금년엔 금연’이란 로고를 만들었으며, 빨강색과 검은색 조합의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색상으로 금연을 나타내기 위해 둥근 테두리 속에 강한 사선으로 표시하여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남자 캐릭터 ‘금이’는 어두운 색상과 담배꽁초가 가득차 있는 폐로 나타내어 ‘흡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자극적으로 표현했으며, 자 캐릭터 ‘연이’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건강한 폐에다 색상과 표정도 밝게 표현했다.

대구시는 이번에 개발된 금연 브랜드를 활용 유관기관과 매월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대시민 금연홍보에 주력하고, 금연을 통한 ‘깨끗한 혈관 나이 지움 대구’ 만들기를 목표로 금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브랜드를 구․군에 전파하여 자체 금연홍보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대구시의 특화된 금연 브랜드를 활용하여 캠페인, 홍보물품 제작 등 시민의식 계몽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금연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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