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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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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관리공단,‘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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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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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3월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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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임직원 모두 협심하여 달콤한 빵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만든 빵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한편,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이 임금 인상분 5천 5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자원봉사단 ‘사랑나눔회’를 설립한 이후 독거노인가정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정하진 전무이사는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단의 역할이고 존재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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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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