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보건의료원, 예쁜치매쉼터 운영
|
2014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치매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어 치매고위험군과 인지기능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예쁜치매쉼터’를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예쁜치매쉼터’는 진보 효나눔복지센터를 비롯해 부동, 부남, 현동, 현서 경로당 등 5개소를 설치하여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돌봄 및 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의약 치매예방교실, 난화그리기, 바구니 농구, 자연물로 이미지 표현하기, 종이접기, 초코릿 그림그리기 등 어르신들이 긍정적 생각, 유쾌했던 과거 회상, 기억 공유하기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에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매 15분마다 1명씩 발병, 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데 필요한 비용은 암, 뇌졸중,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를 한꺼번에 돌보는 비용보다 더 많이 소요된다고 중앙치매센터에서는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