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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금계국 세상으로 변해가는 낙동강 둔치

2014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연일 이어지면서 어가골 앞 낙동강 둔치와 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원이 노란 금계국으로 물들어 황금빛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는 예년보다 열흘이상 앞당겨 지는 추세다.

어가골과 안동대교 사이 둔치에는 지난 2008년부터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과 함께 조성한 50,396㎡ 규모의 금계국 단지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노란색 장관을 이뤄가고 있다.

어가골 둔치에서 안동대교 사이가 노란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금계국이 산책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둔치를 찾는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가골 금계국 단지에는 주말과 휴일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고, 이번 주말을 지나 다음 주면 피크를 이뤄 시민들의 마음을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 곳곳의 주요도로변도 금계국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안동시가 조성한 금계국 꽃길은 총 230㎞. 시가지 주요도로변과 육사로, 국도34호선 주변의 금계국들이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매년 6월이면 금계국으로 장관을 이루는 송야교에서 서후면 소재지를 거쳐 봉정사에 이르는 양쪽도로변도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우고 있어 다음 주 말 쯤이면 황금빛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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