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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개 공사 ·공단, 연이은 봉사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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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랑의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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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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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개 공사․공단은 5월 26일 쾌적한 대구환경 조성을 위한 신천·금호강 사랑 더하기 협력선언 및 실천행사를 북구 노곡교 주변에서 실시하며,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쪽방상담소, 모자복지관, 보육원, 안식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신천·금호강 사랑 실천 운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대구환경 조성을 위함이며, 사랑의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 주변의 소외된 쪽방거주자, 아동복지 및 모자복지시설 거주자, 장애인시설 거주자 등과 어려움을 같이하기 위함이다.
5월 26일 북구 노곡교 주변에서 실시하는 신천·금호강 사랑 실천 운동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환경공단,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의료원 등 대구시 5개 공사․공단 100여명이 참여한다.
신천·금호강 사랑 실천 행사에서 대구시 5개 공사․공단은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과 서로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또한,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에서는 기술봉사(전기수리, 도배·장판교체 등), 급식봉사, 생필품 전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
대구환경공단은 5월 26일 천광보육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5월 28일 신애보육원, 대구도시공사는 5월 28일 자용모자복지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5월 28일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의료원은 5월 29일 대구안식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각 공사 공단별로 20여 명의 노사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대구의 공기업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시민 가까이서 시민과 어려움을 같이 하는 대구 공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대구 공기업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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