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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민·관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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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 결과, 위반업소 10개소 적발·행정처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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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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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5월 22일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교육청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시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방, PC방 및 신종․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를 일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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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사전교육)>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단속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을 방지하고자 경찰, 교사, 구․군 공무원 및 민간인 36명이 합동으로 집중 단속하였으며, 단속한 결과 위반업소 10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기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행위,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판매행위 및 신종‧변종 유해환경업소를 철폐하기 위해 매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구청별로 자체적으로 수시 단속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환경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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