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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학여행단 대구에 온다

- 싱가포르 초등·고등학교 수학여행단 3개 학교 130명 -

2014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싱가포르 초·고등학교 수학여행단 3개 학교 130여 명을 유치하여 지역 초등·고등학교와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영어회화 공동수업 및 체육(탁구 친선경기)교류 등 다양한 친선 교류 활동과 대구의 주요 학습 관광지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구암팜스테이마을 등을 체험·답사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수학여행단은 싱가포르 현지 초등·고등학교 학생들로 6월 2일에는 싱가포르 고등학교(Nan-Yang Junior College) 수학여행단 41명이 오전에 대구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영어회화 공동수업을 하게 되고, 오후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6일에는 싱가포르 고등학교(Republic Polytechic) 수학여행단 48명이 대구를 방문하여 오전에는 울산 현대중공업 견학하고,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 <싱가포르 Fuchun Secondary School과 대구 동중학교 체육교류>

ⓒ 경북제일신문

6월 18일과 19일에는 싱가포르 초등학교[Catholic High School(Primary)] 수학여행단 40명이 대명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탁구친선경기를 하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및 구암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하여 대구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대구가 이러한 수학여행단의 목적지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그간 대구시가 꾸준히 싱가포르 학교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 실시와 홍보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수학여행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로 볼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싱가포르 이 외에도 중국, 일본지역의 대규모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홍보 마케팅 활동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학여행 단체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수동 관광문화재과장은 “싱가포르 수학여행단은 소규모로 들어오지만, 한번 방문하면 꾸준히 대구를 재방문하는 특성이 있다.”라며 “특히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는 미래의 잠재적인 고객 확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으며, 대구 관광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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