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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4년 건강음식점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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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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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와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강음식점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건강음식점은 부곡맛고을 원스푸드 업소 내 대표메뉴가 탕·국·찌개·전골 등 국물이 있는 메뉴에 대해 영업주의 나트륨 줄이기 자율의지가 강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 13개 업소가 선택되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건강음식점 참여를 신청한 업소에 대해 향후 현장조사를 통해 염도분석 등 심사를 한 후 건강음식점 인증현판을 지원하고 영양성분 표시 메뉴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급식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으로 집단급식소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오늘은 싱겁day!”로 나트륨 줄이기 동참의 날로 지정하여 나트륨 줄이기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김천시가 인증하는 건강음식점 시범 운영사업을 통해 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시민이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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