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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비 8억 9천 5백만원 국비확보

2014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금년부터 전면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안내시설물이 부족하거나 훼손된 곳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말까지 23개 시·군에 설치한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물 설치현황 조사를 통해 신규나 추가설치가 필요한 곳을 확정하고 안전행정부로부터 8억 9천 5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았다.

이는 17개 시·도 중에‘경기도’다음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열악한 지방재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경상북도 의지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 중심의 벽면형 도로명판 등을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안내시설물 설치는 건물이 없는 농촌지역의 도로구간이 긴도로와 도심지역 안내시설표지가 없는 곳에 우선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설치장소를 선정함으로써 도로명주소 활용 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에 밀착이 되어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시설물을 완벽하게 정비하겠다”면서“도민들께서도 새로운 도로명주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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