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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 일본뇌염모기 첫 발견

2014년 06월 1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 경산시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작년도 경북-2013년 6월 25일 첫 발견, 전국 부산 4월 18일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작은빨간집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된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들어 기온이 고온 다습하여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므로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하수구, 정화조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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