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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회관, 다문화·저소득층 위한 합동결혼식 거행

- 6월 21일, 베트남·중국·한국 등 3쌍 결혼 -

2014년 06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이 안정적으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강당을 예식장으로 활용하여 무료 합동결혼식을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 무료 합동결혼식은 6월 21일 13시 종합복지회관 참살이예식장에서 다문화가정 2쌍(중국1, 베트남1)과 저소득가정 1쌍 등 3쌍에 대해 진행된다.

올해 현재까지 신청자는 21쌍이며, 지난 5월 24일 3쌍이 결혼식을 올렸고, 이번에도 3쌍을 실시하며, 나머지 15쌍은 하반기 예정이다. 지난해 2013년에는 3회 13쌍을 실시한 바 있다.

ⓒ 경북제일신문

합동결혼식은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에 의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진행순서는 신랑신부입장,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 주례사,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착한웨딩 알뜰결혼추진센터에서 드레스, 턱시도, 메이크업, 가족사진촬영 등 웨딩패키지를, 그레이스주니어 플루트오케스트라는 축하공연을, 주례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구시 김병두 종합복지회관장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은 물론 저소득층 가정에도 무료 예식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생활 정착과 검소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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