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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볼만한 곳에 대구 ‘앞산 야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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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비행에 나선 비행사가 된 기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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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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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알려지지 않은 특색 있는 관광지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 가 볼 만한 곳’에 앞산 야경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도시 야경’이라는 테마로 전국에서 도시 야경이 아름다운 곳 8개소를 소개했다. ‘이 달의 가 볼 만한 곳’은 여행 전문기자, 여행작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각 지역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월별 테마를 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7월 가 볼 만한 곳은 도시 야경을 테마로 대구 앞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경주역사유적지구, 서울 도심,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목포,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 청주 수암골 전망대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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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여행작가 박성원 촬영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앞산전망대는 도시 전체가 발아래 펼쳐지는 장쾌함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파노라마를 펼쳐 놓은 듯한 대구의 풍광이 내다보이고, S자로 굽어지며 흐르는 낙동강을 시작점으로 도시를 감싸는 산자락과 그 가운데 두류산과 83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대구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대구 야경 명소로 앞산 야경과 함께 아양기찻길, 83타워, 수성유원지, 안지랑곱창거리도 대구 야경 명소로 함께 소개하였다.
추천 여행코스로는 근대골목, 앞산전망대 야경, 안지랑곱창거리를 가는 당일 코스와 첫째 날은 이월드, 수성유원지, 앞산전망대 야경, 안지랑곱창거리를 구경하고, 둘째 날은 근대골목, 서문시장, 방천시장 김광석 길로 마무리 하는 1박 2일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시 이수동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매력적인 야경 명소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는 효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구의 관광 인지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과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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