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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거점, ‘비슬밸리 발전전략’ 정책토론회 개최

- 6월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2층) -

2014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이종진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주최하고 대구시, DGIST, 대구TP(과학기술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창조경제 거점 HUB 구축을 위한 비슬밸리 발전전략 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토론회는 대구가 글로벌 창조경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 일원을 세계적 수준의 R&D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개발 특구로 기 지정되어 있는 테크노폴리스와 인근의 국가산업단지 및 달성 2차 산업단지를 융·복합 R&D 산업 육성의 기지로 확대 조성하고, 산·학·연이 협력하는 기업 지원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여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는 이종진 국회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신성철 DGIST 총장의 환영사, 정갑윤 국회부의장, 주호영 정책위 의장, 서상기 의원,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연구위원의 ‘비슬밸리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의 패널 토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종진 국회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대구 시민의 준엄한 요구라고 밝히고, 비슬밸리 조성을 통해 대구가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모든 의견들이 중앙정부의 창조경제에 기반한 창조생태계 조성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고, 정책이 추진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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